정부가 기업의 성별 임금격차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격차가 OECD 회원국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인 29.3%에 달하자, 정부는 직종·직급·근속연수 등 세부 항목별 남녀 근로자 수와 임금 현황을 공시하도록 규정하기로 했다. 공시를 거부하거나 거짓 정보를 제공한 기업에는 과태료를 부과해 성별 임금격차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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