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에 감염병 전문병원 2곳을 추가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이 전체의 90%에 달하지만, 현재 수도권에는 감염병전문병원이 1곳뿐이어서 신종 감염병 대응에 취약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경기강원권과 인천권에 각각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공항과 항만 인근에 감염병전문병원을 배치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감염병 유입을 조기에 차단하고 대규모 유행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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