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교와 유치원 주변 금연 구역을 현재의 30미터에서 50미터로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 담배연기의 초미세먼지가 흡연장소로부터 100미터 떨어진 곳까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행 규제로는 어린이와 학생의 건강을 충분히 보호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교육 시설 주변의 공기질 개선과 미성년자 간접흡연 피해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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