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동물원 탈출 동물, 이제 소방·경찰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 동물이 탈출했을 때 소방서와 경찰서에 지체 없이 신고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현행법은 동물원 측이 탈출 동물을 포획하고 허가권자에게만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지난해 대전 오월드에서 늑대가 탈출한 사건 당시 동물원의 관리 부실과 초동 대처 미흡으로 신고가 40분이나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개정안은 동물 탈출 시 즉시 소방·경찰 당국에 알려 시민 안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동물 탈출로 인한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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