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같은 전력을 많이 쓰는 산업시설을 지방에 유치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법을 개정한다. 최근 AI와 반도체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전력 수요가 폭증했는데, 이런 시설들이 수도권에 몰려 지역 간 전력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일정 규모 이상의 대규모 전력시설이 위치한 지역을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명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균형잡힌 산업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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