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육아용품 구입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해 자녀 양육 가계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인 0.78명까지 떨어지면서 저출생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 93% 이상이 자녀 양육비를 가계 부담으로 꼽았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육아용품 구입 비용의 15%를 소득세에서 공제해주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양육비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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