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월 10일을 새로운 국경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현행법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만 국경일로 정하고 있으나, 헌법이 명시한 민주주의를 기념하는 국경일이 부재한 상황이다. 1987년 6월 10일의 민주항쟁은 군부 독재를 종식시키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전환점이 된 역사적 사건으로, 이를 국경일과 공휴일로 지정하면 민주주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국민 통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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