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이차전지·백신 등 전략산업 국내생산에 투자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소득세·법인세를 깎아주는 세제 지원책을 도입한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이전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산업 공동화를 막기 위한 조치다. 반도체, 이차전지, 청정수소 등 7개 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생산·판매하는 경우 세액을 공제받거나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설 투자와 사업화를 위한 세액공제를 받는 기업은 그 금액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 이 법안은 2026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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