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일반인이 자주 사용하는 지도 앱에서도 찾을 수 있게 된다. 현재 AED는 전문 앱을 통해서만 위치 정보가 제공돼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정부는 민간 위치기반서비스 업체들에게 중앙응급의료센터로부터 AED 위치 정보를 받아 자신들의 서비스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심정지 발생 후 몇 분 내에 사용해야 효과적인 AED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로, 국민 누구나 긴급 상황에서 더 빠르게 응급장비에 접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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