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정부, 돼지 혈장 사료 금지 추진…ASF 확산 차단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 혈장을 원료로 사용한 양돈사료를 제한하는 사료관리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사육돼지의 ASF 발생이 급증하면서 국내 농장에서 도축된 돼지의 혈액 성분이 포함된 사료가 질병 전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같은 종의 동물 신체 성분을 사료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남은 음식물 사료의 급여도 규제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유럽과 중국 등 ASF 발병국들이 이미 시행 중인 규제로, 질병 확산 방지와 함께 도축 부산물의 과학적 재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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