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법원이 일반 법원과 동일한 기준으로 수사 조서의 증거 능력을 판단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2020년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사 조서는 피고인이 법정에서 인정할 때만 증거로 인정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나, 군사법원법에는 이 내용이 반영되지 않아 두 재판 제도 간 기준이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개정안은 군사재판도 같은 규칙을 적용해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법체계의 일관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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