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 발의.여성기술인력 활용 확대 추진
정부가 산업계 여성기술인력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공학 인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장관이 여성기술인력의 현장 진출과 활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수립하고, 경력개발 및 직위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된 것이다.
법안의 배경은 산업계 여성기술인력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재취업의 어려움, 낮은 직위 등으로 현장 활용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에서 비롯됐다. 또한 미국, 영국, 인도 등 주요국이 공학인의 사회적 기여를 기리는 기념일을 지정한 반면, 국내에서는 의대 쏠림 현상과 사회적 관심 저하로 공학 인재 육성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매년 10월 30일을 '공학인의 날'로 지정하고, 여성기술인력의 산업 현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성 기술인력의 사회 진출 확대와 공학 분야 인재 육성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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