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이 빠른 확대에만 집중하면서 비용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고 지역주민 반발이 커지자, 주민수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기 위함이다. 80대 이상의 공영 노외주차장 중 일정 규모 이상은 50% 범위 내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통해 유휴 부지를 활용하면서도 주민과의 갈등을 줄이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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